회천 대광4차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 투시도. /제공=대광건영

경기 양주 회천지구에 들어서는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가 다음달 분양시장에 나온다.
　
대광건영은 경기 양주 회천지구 A11블록에 짓는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을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지상 최고 29층, 전용 84㎡A·B·C 642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이뤄진다.
　
단지는 원스톱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오는 2026년 9월 개교하는 초등학교가 위치하며, 유치원과 중·고교 예정 부지도 도보거리에 있다. 여기에 덕계도서관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앞에 있는 덕계천과 인근 수변공원 등도 입주여건을 쾌적하게 할 요소로 꼽히고 있다.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개통 예정인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1호선을 타면 종로·시청·용산 등지로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 평화로와 회천중앙로와 함께 덕계역∼옥정지구 간 연결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착공을 향한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덕정역도 인근에 위치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 의정부 민락동에 마련된다. 대광건영은 개관 일까지 관심 고객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